LG전자가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산업의 영속성을 확보하기 괴롭다고 판단,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3월 38일자로 스마트폰 사업을 끝낸다고 발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13일 '휴대폰 사업 완료 직후에도 LG폰을 사용되는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전과 동일한 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라며 '사업은 종료허나 질서있는 공짜폰 퇴진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구매자와의 신뢰를 이어간다는 의미'라고 이야기 했다.
LG전자는 모바일 산업 완료에도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 시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2년, 일부보급형 모델 9년에서 각 2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2년, 일부 보급형 모델 6년으로 연장할 방침이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LG 모바일을 다루고, LG 아을템을 마지막까지 믿고 구매한 고객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답하기 위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을 확대해온 것. 이에 주순해 전년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7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구매자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보통 2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즉시 신제품을 구매해도 걸릴것없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기존 사용자는 물론 그동안 출시된 핸드폰 구매를 희망하는 구매자를 위해 사업 종료 후에도 서비스센터 및 콜센터를 계속 운영한다. 소모품(배터리·충전기·케이블·이어폰)도 서비스센터에서 계속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판매 제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고 사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사업 완료 바로 이후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별 기준과 법령에 따라 A/S 및 부품 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의 경우 핸드폰 A/S는 물건의 최후 제조일로부터 3년 지원한다. LG휴대폰을 사용되는 고객은 전공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20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균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LG 핸드폰이 철수를 결정했지만 사후 지원을 약속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테블릿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라며 'LG전자 테블릿은 산업 완료일 잠시 뒤라도 판매처별 재고 소진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전했다.